
Space & objets
- 제작년도
- 2025
- 재료/기법
- Mixed media
- 작품크기(cm) H × W × D
- 35 × 52 × 18
작품 설명
시각적으로 느낌을 보고 터치를 하고싶은 감정 표현을 하였다. 서로 다른 시간대에 존재하던 것들을 하나의 화면에 모아놓았다. 중앙의 고풍스러운 문양은 과거(역사, 전통)를, 이를 둘러싼 거친 마티에르와 현대적 터치는 현재를 상징한다. 프랑스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Henri Bergson)은 과거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현재 속에 겹쳐져 지속된다고 본다. 영원한 것은 없으며 모든 존재는 결국 마모되고 변형된다는 우주의 순리를 담고 있다. 보이는 것(오브제)과 보이지 않는 것(덮인 바탕) 사이의 긴장감을 통해,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게 만든다.
